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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 중고연맹 워크숍에서 생긴 일
글쓴이
중고연맹 조회수 3127
작성일
2011-10-21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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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연맹 임원들이 가수 이진관 씨의 요청에 따라 단상에 올라와 노래에 호응해주고 있다.

 "토론하고 노래하고 게임하며 중고연맹 임원-회원 한마음됐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김충열) 한마음워크숍이 15일 충남 대천 학생임해수련원에서 열렸다.

120여 명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위크숍은 분과별 토의, 가수 이진관씨의 특강, 중고연맹 발전을 위한 토론회, 레크레이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김충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 정신은 양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중고연맹 가족들은 양심을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차동철 전무이사는 “이번 행사는 ‘한마음 워크숍’이다. 행사 취지에 맞게 너와 나가 모여 우리라는 개념으로 일치하고 단합하자”고 말했다.

중고연맹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임원들이 회원들의 질문에 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돈오 상임부회장, 김충열 회장, 차동철 전무이사

이봉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중고연맹 발전을 위한 토론회였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40분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최성호 경기력향상분과위원장은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3년 전 내가 운영하는 도장에는 선수가 30명이었지만, 지금은 2명에 불과하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선수를 하려는 어린이가 거의 없다. 여자는 더 없다”며 중고연맹을 비롯한 태권도 제도권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영진 질서대책분과 부위원장은 “중고연맹 행사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도자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방성원 이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고소 고발 건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재로 부의장

조영복 심판위원장
최성호 경기력향상위원장
조용복 심판위원장은 4가지를 제안했다. “올해 심판-기록-영상판독 과정에서 여러 실수가 있어 판정의 신뢰성이 떨어졌다”며 “영상판독과 관련된 교육을 현재 하루에서 1박 2일로 늘리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코치와 감독들의 거친 항의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 계속 재발하고 있다. 강력한 조치와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재로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은 품새 활성화를 기대했다. 안 부의장은 “고등부에 비해 중등부 품새 참가율이 저조하다. 조별리그와 왕중왕 시상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며 중고연맹이 겨루기 심판을 운영하는 것처럼 품새 심판도 독자적으로 운영하자고 했다.

이에 김충열 회장은 “경기단체에서 심판을 운영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하면서도 “다만 품새는 각 관별로 단체별로 동작이 달라 일반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판정(채점)에 혼돈을 초래할 수 있어 품새 심판부를 두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중고연맹 예산이 겨루기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어 품새 쪽에서 보면 서운할 것"이라며 "내냔부터는 이런 문제를 재고해서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저녁식사 후 회원들이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에 따라 가면을쓰고 게임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저녁식사 후 게임과 여흥을 하며 한마음이 됐다. 김 회장도 마음이 흡족한 듯 회원들과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었다.

한편 중고연맹은 내년 2월 초 세계주니어대회와 아시아주니어대회에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할 대표선수선발대회를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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