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표 우승후보 고혁재 이변없이 금메달-소년체전태권도(대전광역시) 전남체육중 고혁재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 우승후 이창희 코치에게 끝절을 올리는.
꿈나무 체육의 최고의 축전인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가 대전광역시에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했다. 태권도경기는 한밭다목적체육관에서 11일-13일((3일간)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12일 전라남도대표 전남체육중학교(학교장:김인수) 고혁재선수가 대전대표 송태화선수와 준결승전에서 선실전 하며 끌려가는 상황속에서, 3회 중반 8:8로 동점을 만든후 연속 득점하여, 11:9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충남 유의주(당진중)선수를 제압하고 2010년 소년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