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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권도타임즈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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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연맹 조회수 3004
작성일
2012-01-31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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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김충열 회장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2-01-27 14:07
조회 : 418  



“우리나라 태권도계를 이끌어 갈 주역들을 발굴 육성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

한국 태권도 엘리트 체육의 허리 역할을 하면서 태권도선수들의 기량이 자리 잡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고연맹을 12년째 이끌고 있는 김충열회장을 만나 중고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들어보고 중고연맹 회장으로서 태권도인으로서 그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중고연맹을 맡게 된 계기는

태권도이의 한사람으로서 태권도를 위해 무언가 힘을 보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12년 전 중고연맹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어 지금까지 맡고 있는데 언제든 적임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떠날 수 있다는 마음으로 2005년 두 번째 임기부터 태권도 경기단체 최초로 직선제를 채택하여 지금까지 맡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중고연맹을 나보다 더 중고연맹을 잘 이끌고 발전시킬 인사가 나타나면 언제든 자리에서 일어설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해 유독 시끄러웠는데

중고연맹에는 약 350개에 이르는 가맹학교가 있다.

이렇게 많은 수가 모인 단체에서 의견충돌은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연맹의 분열이니 단합이니 하는 말들은 별 의미가 없는 말이다. 나는 임기 중 단 한 번도 줄 세우기를 하거나 나를 위해 행정을 집행한 적이 없다. 지난해 문제도 협회의 회계에 대해 보다 많이 알고 싶어 하는 지도자들이 있어 이를 공개하고 그 과정에서 의혹을 가지는 사람이 있었고 그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히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일은 협회가 보다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행정을 펼쳐 달라는 회원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며, 연맹이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지 이를 두고 분열이니, 파열음이니 하는 것은 너무 앞서간 말들이다

집행부에서는 일선 지도자들의 요구를 가능한 한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소통에 힘을 쓰고 만약에 집행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이 다를 경우 입장을 조율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중지를 모아 좋은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는 것이 연맹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금년도 역점사업은

금년에는 굵직한 행사들이 4월에 몰려 있다.

4월에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가 이집트에서 있고 4월 말에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와 청소년 품새대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게 된다.

2월 9일 영월에서 선발전이 열리게 되는데 각국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 있어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내 대회들도 충실한 준비로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연맹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수수급문제는

엘리트 태권도 선수는 중고 시절에 선수들의 기량이 가장 많이 향상되고 대학교에서 만개해서 실업팀에서 완성된다고 본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실업팀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너무 좁다. 다시 말해 진로가 불투명하다는 말이다.

진로가 불투명하게 되면 우수한 선수자원이 다른 종목으로 전환하거나 태권도선수의 길을 외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인해 선수층이 얇아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겨나게 된다.

태권도 선수생활을 하고 난 이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고, 목표의식을 심어 줄 수 있어야 선수의 저변이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을 기성세대나 태권도 제도권에서 힘을 모아서 고민해야 하는 일이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권도계 전체가 안고 있는 문제인데 경기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고 가맹국이 200개국이 될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데 경기태권도가 기형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태권도의 고유한 속성인 무도라는 측면이 많이 소홀해진 측면이 있다.

그동안 무도적 특성을 도장에서 담당했는데 최근에 도장이 어려워지면서 이마저도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이 무너지면 태권도 전체가 무너지는 것과 같은 일이라 생각하며, 무도적 측면을 잘 살려서 선수뿐만 아니라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태권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태권도인들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다.

태권도란

태권도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길이며, 양심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태권도정신이라고 하는 것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목표라 여겨지며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이 우리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전남 나주에서 이기성사범에게 태권도를 배워 선수생활을 20년 가까이 하면서 느꼈던 점이 중고연맹을 이끄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하며, 중고연맹이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발굴 육성하는 중책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수행해 나가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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